2018 3月 정책자금 중점 지원대상 및 준비사항입니다.

 미국 연준의 2018 기준금리 인상계획에 영향으로 한국시장의 금융권 금리현황도 빠르게 변동하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에 시중은행의 신규 기업여신 일반금리는 4%초반을 넘어서고 있어 여신을 사용중인 기업들의 금리안정화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일반적인 금리 외에 금리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하여 다가오는 고금리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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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연초에 한도여력이 많이 남아서 쉽게 확보할 수 있던 일부 정책자금들이 올해는 한도 소진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월 중순부터 자금소진을 이유로 기업들의 자금신청을 받지 않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올해 신규자금을 가장 쉽게 유치할 수 있는 조건은 7년 미만의 창업기업 및 신규 고용창출기업을 위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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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한 최우선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 정부의 정책이 당분간 최우선 사항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들은 채용인원의 순증가가 중요합니다. 실제 신규채용은 하였으나 기존사원의 퇴직으로 인해 순수인원의 증감이 없을 경우에는

일자리 창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2) 창업기업 및 제조업 우대

청년 창업과 일반 창업으로 구분되어지는 신규 지원 자금들은 전체 2018 정책자금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 중심의 창업기업에게 최대 가점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비제조업의 경우 자금소진이 이루어지기 전에 빠르게 준비하고 신청해야합니다.

3월은 법인, 5월은 개인사업자의 결산 월(성실신고 대상 신고자는 6월)로 재무제표의 중요성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입찰의 성공 유무, 여신거래를 위한 기관 및 은행의 등급평가 등 단순히 거래하고 있는 세무사 또는 세무관련 법인들에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외부 기관에 결산 전 평가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제조업, 정보통신업 매출 중심의 중소기업에 대하여 연 2.5~3.9%대의 저금리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대출을

​선착순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금융지원(최대 100억원)하여 드리고 있으니 기업자금 필요 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업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기업대출건에 대하여 상기내용의 연 2.5%~3.9%대 정책자금으로 대환(최대 100억원)도

​가능하며 이자비용 절감 및 추가 자금을 계획 중인 기업주께서는 본 정책자금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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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등급과 매출 등에 따라 최대한도는 달라집니다.
 
■ 상기내용 대출이 가능한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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