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책자금 중점지원 대상 및 2018 신규자금에 대한 준비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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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의 국내 경기활성화를 위해 대외압력에도 불구 저금리 기조를 지속해왔으나 

​1) 국내 수출의 증가예상  2) 사드 제재의 점진적 해소 등의 사유 3) 지난 10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성장 3.0% 전망등의 이유로 6년 5개월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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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가계자금 및 기업자금의 전체적인 금리조정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현재 사용중인

여신상황의 점검 및 재무상황의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 2018 신규 자금들에 대한 자격예상 및 관리업종 지정 예상  ​
2017년 하반기의 중점사항이 그대로 유지될 전망으로 고용창출 및 직원들의 복지가 중요한 신규

정책자금 사용자격의 요건으로 스타트업, ​창업기업 등의 지원 중심으로 자금편성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금리인상에 따라 소위 이자비용이 감당되지 않는 기업들은 관리업체로 구분되어 기존 사용여신의 상환 및

이자부분 인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3. 재무관리 중요시기
금리인상 및 신규 정책자금을 준비하시는 기업들은 무엇보다 기업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재무제표의 관리

및 결산준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또한 2017년 12월 정부의 중소기업 특별금융지원정책이 일부 개편됨에 따라 중소기업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하오니 경영에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에는 제조업 매출중심의 정책자금 지원이 순조로웠으나 현재는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농업, 임업 및 어업, 농신보 대출 지원이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 제조업, 정보통신업 매출 중심의 중소기업에 대하여 연 2.5~3.7%대의 저금리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대출을 선착순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금융지원(최대 100억원)하여 드리고 있으니 기업자금 필요 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업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기업대출건에 대하여 상기내용의 연 2.5%~3.5%대 정책자금으로 대환(최대 100억원)도

​가능하며 이자비용 절감 및 추가 자금을 계획 중인 기업주께서는 본 정책자금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기업등급과 매출 등에 따라 최대한도는 달라집니다.
 
■ 상기내용 대출이 가능한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